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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2018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인의 밤 한인단체∙동호회 편집부 2018-12-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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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인의 밤 -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선수단(사진=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제공)
 
제 99회 전국체전에서 금2개(볼링 남2인조, 여 5인조) 은 3개(볼링 여2인조, 축구, 태권도여-48kg) 동 5개(볼링 남5인조, 스쿼시 여, 태권도 남-58kg, 남-80kg, 남+80kg)로 17개 참가국 중 6위로 선전한 인도네시아 선수단이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 12월20일 쉐라톤 자카르타(간다리아시티)호텔에서 전국체전 인도네시아 선수단과 그 관계자들, 양영연 한인회장, 김종민 총영사, 한인사회의 각 분야의 단체장 등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강현선수단장의 전국체전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우수선수 시상과 감사패 공로패 시상 순으로 이어졌다.
 
강희중회장은 “올해 체육회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민관합동위원회에서 전 종목을 지원했고 우리 선수단의 경기마다 응원에 전력을 다했다. 10월초에 북한을 방문해 남북한 체육교류를 약속하고 돌아오니 느끼는 바가 크다”고 말하고 “건강한 한인동포들의 삶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자 항상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양영연회장은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체육회의 솔선하는 모습은 많은 단체에 귀감이 되었고 감동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종민총영사는 축사에서 “체육회특유의 단결력으로 올해 많은 활약을 한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의 2부 순서로 JIKS 브라스밴드 공연과 선수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이 펼치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즐겼다.
 
 <시상내역>
 
*금메달 수상자 상금 각 USD3,000 - 볼링 남성 2인조, 볼링 여성 5인조
*아시안게임 표창패, 공로패 시상
 체육회장상 / 축구 / 전용무
 세총회장상 / 사무총장 / 방진학
 세총회장상 / 용무도 / 김태화
 세총회장상 / 야구협회장 / 이창균
*최우수 선수상 - 볼링 조환국, 볼링 전인옥
*최우수 지도자상 - 볼링 김송정, 축구 최문호
*감사장 - 코린도 그룹 / 수출입 은행 / 황의상 대표
 
<장기자랑>
 
1등 검도 함상욱
2등 골프 박근우 
3등 태권도 김순자
참가상 볼링 이선영
참가상 축구 정필규, 전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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