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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한국 스타트업 (주) 조이드론, 인니 어업 혁신 스타트업 Aruna와 손잡고 시장 개척 한인기업 편집부 2018-12-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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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주)조이드론(대표 조형규)가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PT Aruna Jaya Nuswantara(이하 PT Aruna :대표 Farid Naufal Aslam)가 함께 협력하여 인도네시아 및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지난 12월 2일부터 6일 사이 (주)조이드론은 (주)피그말리온(대표 백세현), 현지 PT MarkPlus 및 PT Pena Sakti Jaya(대표 Ihsan)와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함께 공동 운영한 Go-To-Sea 2018 인도네시아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PT Aruna와 밋업을 통해 곧바로 공동협업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양사는 드론을 활용하여 어군 탐지, 해산물 배송, 양식장 자동 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 공동협업하기로 결정하고 위 내용의 이행을 위해 발리 등 지역에 4개 테스트 필드구축 후 파일롯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오는 2019년 1월에는 두 회사 간 CTO 밋업 및 기술 실무 담당자 현지 미팅을 통해 협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남미, 일본 등 수산관련 지역에도 공동 진출 전략을 함께 강구하고 진행해나가기로 협의하였다.
 
(주)조이드론은 2016년 설립된 한국 스타트업으로서 UAV(Unmanned Aerial Vehicle)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드론을 제작했다. 조이드론은 평균 비행시간을 120분까지 향상시켰고 비행거리는 200km로 발전시켰다. 일반 드론과 같은 가격대를 유지하여 현재까지 시장에 나온 드론 중 경쟁력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PT Aruna는 인도네시아에서 각종 스타트업 배틀 및 컨테스트를 석권하고 이미 흑자 전환된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스타트업으로서  통합어업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 분야 전문회사로 급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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