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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한-인니 상생협력포럼 ‘2015년 인도네시아 경제전망 세미나’ 성황리 개최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5-01-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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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상생협력포럼의 첫 번째인 연사 파우지 익산 스탠다드차터드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2015년 인도네시아 경제전망’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kukuh
 
28일 오전 코트라(KOTRA)에서 제 16회 상생협력포럼 ‘2015년 인도네시아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GKBI 빌딩 12층 한.인니 상생협력센터에서 진행됐다.
 
코트라는 인도네시아 경제 전문가의 2015년 입체적 분석과 종합전망을 제공하고, 조꼬 위도도 신정부 역점사업인 인프라개발 관련, PPP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추진현황 및 향후 발전계획 정보 공유를 통한 “우리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 참여기회 발굴을 목적”으로 이번 세미나를 연다고 밝힌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첫 번째 연사 파우지 익산 스탠다드차터드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15년 인도네시아 경제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꼬위 정부의 자문역할을 하고 있기도 한 그는 “조꼬위 신정부의 역점 사업은 인프라 사업”이라고 운을 뗀 뒤 세계시장에서 인도네시아가 차지하고 있는 경제적 위치와 환율 변동에 따른 인도네시아의 발전 방향 등을 제시했다.
(관련기사 : (신년기획)인도네시아 최고의 경제석학 ‘파우지 익산’에게 듣는다 http://www.pagi.co.id/bbs/board.php?bo_table=business&wr_id=3271)
 
코트라 상생협력포럼 두 번째 연사인 바스따리 빤지 인드라 국가개발계획부(BAPPENAS) 소속 PPP개발담당 국장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kukuh
 
이어 두 번째 연사 바스따리 빤지 인드라 국가개발계획부(BAPPENAS) 소속 PPP개발담당 국장은 ‘PPP(민관제휴)프로젝트의 진행상황과 미래, 그리고 2015년 주요 프로젝트’를 주제로 강연을 이끌었다.
 
특히 조꼬위 신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인프라 사업 방향과 진행상황을 바탕으로 PPP프로젝트가 어떻게 적용되고, 국가와 민간업체가 어떤 방식으로 본 프로젝트를 조율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조꼬위 신정부가 출범한지 벌써 100일이 됐다. 조꼬위 대통령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 있는 100일 동안 ‘새로운 인도네시아를 건설하자’는 목표아래 대규모 인프라 확충 계획, 보조금연료 인하, 석유가스마피아 척결, 마약사범 사형집행 등의 정책들을 패기 넘치는 추진력으로 시행하며 변화된 인도네시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같은 맥락에서 이번 코트라의 ‘2015년 인도네시아 경제전망 세미나’는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인도네시아 진출 우리 기업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아울러 보다 구체적이고 확실한 미래 계획을 완성할 수 있는 알찬 기회였음에 틀림없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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