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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대학생 한국문화 탐방, 땅그랑에서 시작된다 한인뉴스 편집부 2015-0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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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땅그랑 소재 UPH 건축학과  학생  60여 명과  교수  10여 명이  한국건축의  견학을 위해 11일간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인도네시아 각 대학  교수들로  구성  되어진 한국  문화포럼과  UPH  대학생  문화포럼의  주최로  방문하게  되었으며 Alvar교수와 Felia교수의 인솔로 UPH 대학의 건축학과 1학년, 2학년, 3학년으로 방문단이 구성 되어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 건축문화를 견학하고 왔다.
 
방문 일정으로는 부산에서 5일, 서울에서 5일간의 일정이었으며 부산에서는 부산 국제 영화제를 개최하는 영화의 전당과 거가대교(해저터널), 감천마을, 삼성조선등을 견학했고 경주, 안동 화회마을을 거쳐 동대문 플라자, 파주 북시티, 파주 해이리 영어마을, 인사동 국립박물관, 경복궁, 청계천등의 한국 건축의 전통과 수준 높은 문화와 기술을 견학했다. 
 
특히 부산에서의 일정은 지난해 아세안 정상회담시 조꼬위도도 대통령이 방문한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차량,  숙소 및 부산일정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한편 이번 방문을 계기로 오는  8월에는  UPH대학을  비롯해  뜨리삭띠대학,  자카르타  종합예술대학,  UNAS대학, UNTAR대학, 에사웅굴대학, 따루마나가라등 8개대학에서 학생 약 170여명이상의 대대적인 한국 문화체험단을 구성해 방문할 계획이다.
 
8월 방문이후 한국 문화 체험  사진공모전  및  전시회를 열 계획으로 있다. 한국 알리기를 위해 한국에서  해외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인도네시아 대학생 스스로 한국 문화포럼을 결성해 대대적인 방문단을 만들어 한국을 직접  방문하게  되는  사례는  극히  드문  현상으UPH 대학교 건축학과 60여명 한국 건축문화 탐방차 한국방문로  인도네시아내  각  한인단체 및 기관에서 이들의 자발적인  한국사랑  분위기와  활동을  지켜보고  그  분위기를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는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 할 것으로 본다.
 
 현재 한국 문화포럼은 인도네시아  각  대학교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방문은 대학생  한국문화포럼의  결성 및  활동의  신호탄으로  향후 고등학생  한국  문화포럼이 결성될 예정이다.
 
 또 각 계층간의 한국문화포럼이  만들어져  미래의  인도네시아 지도자층으로 활동할 학생들에게  이런 포럼의 활발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는 만들어 주어야 할 것으로 본다.
 
The  Media Korea
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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