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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서울호서대, 인도네시아 3개 기관과 산학협력 체결 한인기업 편집부 2015-0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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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애완동물학과는 최근 인도네시아 관계 기관 3곳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한 곳은 라구난 국립동물원이다.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하고 있다. 147 핵타르 규모에 2,000표본과 50,000여 그루의 나무들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대 동물원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동물원이다.
 
자카르타시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랜 역사(150년)를 갖고 있다. 특히, 라구난 동물원은 코모도 드래곤, 수마트 호랑이, 오랑우탄 등 많은 멸종위기의 동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른 한 곳은 인도네시아 국립과학원(LIPI: LEMBAGA ILMU PENGETAHUANINDONESIA) 생태학연구소다. 1962년에 설립됐으며, 인도네시아 대통령 직속 정부 기관이다.
 
마지막 한 곳은 알누사(Alnusa: PT. ALAM NUSANTARA JAYATAMA)다. 인도네시아를 넘어 동남아 최대 규모의 특수동물과 희귀동물 수입/수출 업체다.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인도네시아 3개 관계 기관과의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애완동물학과 학생들은 아시아 최대 동물 자원을 갖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CITES(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 취급에 관한 국제 조약) 1급에 해당하는 특수동물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동물을 사육하고 어떻게 유통시키는지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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