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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정부기관 | 김정숙 여사, 인니 대통령 부인과 전통 매듭 체험하며 친교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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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8-09-10 18:09 조회3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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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나누는 한-인니 퍼스트 레이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청와대 본관 영부인 접견실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인 이리아나 여사와 환담하고 있다. 
 
-영부인 접견실·상춘재서 환담…"친교의 장, 국교에 도움 되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국빈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부인 이리아나 여사와 별도의 친교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
김 여사는 이날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이 열리는 시각 이리아나 여사를 청와대 본관에 있는 영부인 접견실로 초청해 환담했다.
 
김 여사는 "이리아나 여사가 우리나라를 방문해 주신 데 정말 감사하다"며 "지난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을 때 대통령과 여사님, 인도네시아 국민이 저희를 환영해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잊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아시안게임이 끝난 지 얼마 안 돼 바쁜 중에도 찾아주셔서 만남을 기대했다"면서 "이런 친교의 장이 두 나라 국교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춘재 향하는 한-인니 정상 부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인 이리아나 여사와 산책을 하며 상춘재로 향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환담을 마친 뒤 녹지원 상춘재를 지나 서울시 무형문화재 13호 김은영 매듭장인이 기다리고 있던 상춘재로 자리를 옮겼다.
김 여사는 한복과 노리개에 하는 매듭 장식 등을 설명했고 이리아나 여사는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등을 물으며 관심을 표시했다.
 
김 여사는 옛 왕실에서 왕비와 공주들이 쓰던 전통 장식품을 설명하면서 같은 종류의 선물을 조코위 대통령에게 보냈다고도 전했다.
이리아나 여사는 "환대에 감사하다"며 "다음에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매듭 장인 작품 살펴보는 한-인니 정상 부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인 이리아나 여사와 무형문화재 김은영 매듭장의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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