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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전남대 여성공학 4.0 인재양성 사업단, 인도네시아 5박6일 창업연수 마쳐 한인뉴스 편집부 2018-09-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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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여성공학 4.o인재양성사업단’(단장 한은미 교수)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8월 말까지 ‘2018글로벌 여성공학도 창업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여대생들의 글로벌 기업가 정신을 키우고 팀 프로젝트를 통해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한 5박6일간의 이번 연수는 참가자들이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값진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대생들의 창업활성화와 창업가 양성을 위한 연수는 인도네시아 창업생태계 및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를 모색하자는 차원에서 성사됐다.
 
제1의 주제로는 디자인 씽킹 스프린트(Design thinking sprint)워크숍이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기업가정신과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학생들과 3일간 그룹활동을 가졌다.
 
‘인도네시아에서 팔면 성공할 한국의 상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제를 토론했다. 현지 한국인 창업자 특강에서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특이성과 창업을 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 등을 살펴봤다. 강의는 스티븐 김(Steven Kim)씨와 최재유(Ethan Choi)씨가 맡았다.
 
연수는 이어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를 찾아 현지 증권시장 현장을 살펴봤다. 견학 후에는 현지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벤처기업 전시장 등을 방문했다.
 
전남대 이승연(전기공학과 4학년)양은 “이전 연수와 달리 현지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고, 그룹활동을 통해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친밀해지는 귀한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예린(산업공학과 2학년)양은 “인도네시아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창업생태계를 생생히 느껴볼 있었다”며 “창업이라는 꿈이 더욱 분명해졌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남대 여성공학4.o인재양성사업단은 산업계 미래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여성공학도들의 진로와 취업·창업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산업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글로벌 여성공학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국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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