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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한-인니 건설 협력 회의 및 SMART CITY / TOD 세미나 개최 한인기업 편집부 2018-07-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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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건설 협력 회의 및 SMART CITY / TOD 세미나  모습 (사진=해외건설협회 아시아인프라협력센터 제공)
 
7월 3일(화), 국토교통부 이성해 도시정책국장 일행은 아니따 공공사업주택부 차관과 SMART CITY, TOD (역세권 개발) 및 녹색도시 정책 전반에 대한 협력 방안 협의를 하였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 건설업체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7월 4일(수), 국토교통부와 공공사업주택부과 공동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의 아시아인프라협력센터가 주관하는 “SMART CITY 및 역세권 개발 세미나”가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동 세미나에는 국토교통부 이성해 국장, 공공사업주택부 스리 하르또요 주택 인프라 총괄국장, 양국 정부 인사 및 건설업체 주요 인사들을 포함 13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활황을 이루었고, 김창범 한국 대사가 축사를 하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 동 세미나에서는 양국의 도시 정책뿐만 아니라 역세권 개발 경험, 추진 현황 등이 소개되었다. 

세미나 이후 2부 순서로 “SMART CITY” 및 “역세권 개발” 주제별로 2개 WORKING GROUP 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양국이 SMART CITY와 역세권 개발 등 도시개발과 주택 분야 등에서 보다 협력하기로 다짐하고. 인니측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WORLD SMART CITY WEEK”에 참석하기로 하였다.
 
해건협 아시아인프라협력센터 이준 센터장에 따르면, 양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정책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양국 건설/개발업체들이 SMART CITY 및 역세권 개발 분야에서 공동 투자, 개발 및 건설을 가시화하여, 우리 건설 기업이 수주를 활성화하고 인니 건설시장 진출을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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