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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한아세안센터, 아세안 5개국 수산물 전시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8-05-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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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세안 무역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사하루딘 온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공사, 뚜라 우 뗏 우 마웅 주한 미얀마 대사,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싱통 라피사테푼 주한 태국 대사, 트란 안 부 주한 베트남 대사관 공사) <한-아세안 센터 제공>
 
 
"동남아 수산물 구경오세요"…한아세안센터, 아세안 5개국 수산물 전시
 
한-아세안센터는 오는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세안 무역전시회를 열고 아세안 5개국의 수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대의 국제 수산식품 전시회인 '2018 서울국제수산식품 전시회'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국, 베트남 5개국의 27개사가 참여했다. 
 
9일 개막식에는 이혁 사무총장을 비롯해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뚜라 우 뗏 우 마웅 주한 미얀마 대사, 싱통 라피사테푼 주한 태국 대사, 트란 안 부 주한 베트남 대사관 공사, 사하루딘 온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공사 등 아세안 관련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개막식이 열렸던 이날 부산 소재 에이치알 시푸드와 인도네시아 식품 회사인 사트아 트리나디 코미라 페르카사 사이에 인도네시아 냉동 수산품 판매 및 구매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가 체결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전시회에서는 아세안 5개국의 냉동, 가공, 통조림, 소스, 스낵 등 다양한 형태의 새우, 오징어, 주꾸미 등 수산품이 전시, 소개된다.
 
한아세안센터 관계자는 "전시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각국 정부 기관에 의해 엄선된 업체들인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수입 업체를 찾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는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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