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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피자마루, 한국식 피자로 인도네시아시장 진출 한인기업 편집부 2018-04-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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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토종 피자 브랜드 피자마루가 지난 23일 피자마루 본사 대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시장 진출에 나섰다.
 
지난 2014년 중국 북경에 첫 매장을 낸 이후 8번째 해외 매장이다. 피자마루는 현재 미국(뉴욕, 뉴저지), 중국(베이징, 양저우, 충징, 홍콩),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피자마루 이영존 대표는 “인도네시아 현지 상황에 맞게 안착시키기 위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은 피자마루가 인도네시아에서도 사랑받는 피자 브랜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관계자는 “피자마루만의 차별화된 기술에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며 ”현지화 전략을 통해 피자마루를 성공적으로 인도네시아에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자마루는 녹차와 클로렐라를 비롯해 호밀, 흑미, 조, 수수, 밀 등 10여 가지 천연 잡곡이 함유된 특허 받은 그린티웰빙도우로 차별성을 높여왔다.
 
피자마루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싱가포르와 이번 인도네시아 신규 진출을 발판으로 동남아시아시장 등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피자마루는 중장기적으로 2021년까지 전 세계에 100개의 매장을 만든다는 목표다.(한국무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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