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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 ‘K-컬처 서포터즈’와 양방의 문화예술 협력 논의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8-04-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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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는 2018년 4월 18일(수)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관저에서 한국문화·예술 홍보와 협업에 적극 동참하는 ‘K-컬처 서포터즈’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창범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한국 문화예술 홍보와 국가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K-컬처 서포터즈’롤 활약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공로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작년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선정한 ‘2017 해외 한국문화홍보 유공자’의 공적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 인도네시아 국립오케스트라단을 창립하고 현재 총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프랭키 라덴(Franki Raden)씨에게 다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패션 디자이너 하리 다르소노(Harry Darsono)는 즉석에서 가곡 ‘그리운 금강산’곡을 피아노 연주로 들려주며 귀중한 시간 할애하여 마련해 준 뜻 깊은 간담회 자리에 깊은 감사를 전하였고, 반둥(Bandung)시의 자생적 한류커뮤니티 ‘한사모’회장 사니 인사니(Sani Insani)는 간담회에 참석하기위해 새벽 기차를 타고 왔다며 열의를 보였다. 
 
간담회는 한식이 선사하는 입안의 행복과 다가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18 한국문화의 달’행사를 소개하고, 더 나아가 양방의 문화예술교류 확대를 위한 상호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의견 교환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약 2시간동안 진행됐다. 
 
인도네시아‘K-컬처 서포터즈’는 2015년 결성된 이래 현재까지 한국문화예술 홍보와 한-인니 간 문화예술분야에서 적극적인 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약 30명의 회원은 문화·예술·패션·공연·전시·교육·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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