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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2019 재외한국학교 대학입학 설명회에 학생 학부모 뜨거운 관심 보여 한인뉴스 편집부 2018-03-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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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를 지망한 12학년 박상우, 김종범,  이동희 학생[왼쪽부터]이 설명회 시작 전에 성균관대의 지망 동기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사진=JIKS 제공)
 
2019학년도 재외 한국학교의 대학입학 설명회가 지난 3월 5일 가천대를 시작으로 3월 16일 한양대에 이어 23일 성균관대의 입학설명회가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나래홀에서 11학년, 12학년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성균관대의 입학설명회에서는 주기희 성균관대학교 입학관리팀장 및  대학입학 사정관등 3명이 참석하여 성균관대학교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에 대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과 1문 1답의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주기희 성균관대학교 입학관리팀장은 성균관대학교의 역사와 성균관대학교가 필요한 인재상에 대하여 설명하고 ‘JIKS에서의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들이 많이 진학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12학년 박상우, 김종범, 이동희 학생이 성균관대의 입학동기에 대하여 재치있게 설명하고 성균관대의 진학 동기를 밝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은 성균관대의 입학 전형 시 우대사항 및 특별전형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2018학년도에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에서는 서울대  3명, 고려대 9명, 연세대 16명, 성균관대 25명, 한양대 23명 등 서울시내 주요 명문대학에 대부분 진학하는 재외한국학교중 명문학교로 이곳 학부모들로부터 사랑받는 학교이다. 
 
2019학년도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은 수시보다 빠른 2018년 7월 5일부터 7월11일까지 진행된다. 
 
*입학 설명회 일정 :경희대 및 한국외국어대, 2018. 3. 28. (수) 14:00-15:00
                         건국대 및 한국항공대, 2018. 4. 02. (월) 15:00-16:00
                         중앙대학교, 2018. 4. 06. (금) 13:30-14:40
 
 
성균관대학 입시설명회에 참가한 11학년 조유리 학생의 참가후기를  소개한다.
 
-오래된 새로움의 가치를 공유하는 성균관대학교, 2018학년도 입시 설명회

2018년 3월 23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에서 성균관대학교 입시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김경일 입학처관리팀분과 승주완 입학사정관께서 이번 입시설명회를 위해 JIKS에 방문해 주셨다.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에 진학을 희망하는 12학년 박상우 학생, 공학계열에 진학을 희망하는 김종범, 이동희 학생의 자기소개 후 “Grow JIKS”라는 구호 소리와 함께 입시 설명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입시 설명회에서는 성균관대학교의 교육 여건과 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가 구체적으로 제공되었다. 가장 먼저, 삼성학술정보관이라고 불리는 도서관과 국가고시지원센터인 양현관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으며, 이어서 국제하계학위(ISS, International Summer Semester)와 글로벌복수학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성균관대학교의 국제화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올해로 건학 620년이 된 성균관대학교가 그 오래된 역사에 걸맞는 교육 여건과 시설들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여러 통계 자료와 함께 그를 다시 한 번 더 입증해 주었다. 
 
성균관대학교는 아시아 13위(2018 THE 아시아대학 순위)이자 세계 111위(2018 THE 세계대학순위)로 상당히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그 외에도 중앙일보 대학 평가 순위 2위, NCSI 국가고객만족도 종합대학 부문 11년 연속 1위 등의 화려한 기록들을 통해 성균관대학교의 위상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성균관대학교에 대한 다양한 소개 후, 입학 전형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다. 특례 입학 전형은 크게 재외국민전형과 전 교육과정 해외 이수자 전형으로 나뉜다. 재외국민전형의 경우, 2019학년도까지는 서류 60%, 필답시험 40%의 비율로 점수가 반영되는데, 2020학년도에는 필답시험이 없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전 교육과정 해외 이수자 전형은 2019학년도에도 100% 서류 평가로 점수가 반영되며, 2020학년도에도 크게 변화가 없을 거라고 한다. 또 SAT, TOEFL, TOEIC, HSK 등의 시험의 영향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출신고교 교육과정에 대한 충실성이라고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앙드레 말로의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라는 명언의 일부를 바꾼 “오랫동안 성대(성균관대학교)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라는 말과 함께 입시 설명회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입시 설명회를 통해 입시 관련 정보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얻어갈 수 있어서 유익했다. 다음 번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 만큼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다. (JKIS 11 조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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