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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주인니 한국대사관과 해외건설협회 아시아 인프라협력센터, ‘투자법 (인프라 중심) 세미나’ 개최 한인뉴스 편집부 2018-03-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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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법 세미나 후 참석자 단체 사진 (사진=해외건설협회 아시아인프라협력센터 제공)
 
주 인니 한국 대사관 및 해외건설협회의 아시아 인프라 협력 센터가 공동 개최하는 ‘투자법 (인프라 중심) 세미나’가 3월 22일(목) 세퀴스 타워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지평법무법인이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건설을 위한 외국인 투자법인 설립, 계약 체결과 이행, 재판 및 부동산 법제 등에 대한 소개를 하고 사례를 중심으로 우리 건설업체의 질의 및 응답 등 논의가 활발하였다. 
 
동 세미나에는 대사관의 배석주 국토관, 해외 건설협회 인프라 협력 센터의 이준 센터장. 지평의 권용숙 변호사, 롯데건설 등 우리 건설 업체 인사 약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 센터장은 대사관, 토지주택공사, 지평과 공동 협력하여 금년도에 “인니 인프라개발 진출 환경조사 및 확대방안” 용역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센터장은 인니 인프라 도시개발 및 건설 정책, 시장동향 및 법제 조사를 실시하여, 관련 건설 법령 번역/감수, 건설 진출 확대 방안 및 우리 건설업체의 인니 시장 진출시 애로사항과 유의 사항 등을 정리하여, 우리 건설 기업들에게 추가로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 건설 업체가 인니 건설 법제를 보다 더 잘 이해하고, 건설 사업 수주, 개발 및 시행시야기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사전에 대응하여, 법적 분쟁발생시 이를 원만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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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효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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