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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발명진흥회, 아세안 회원국 바이오연료 기술사업화 정책컨설팅 나서 한인뉴스 편집부 2018-02-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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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자카르타 세미나 주요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사진=발명진흥회)
 
- 자카르타서 아세안 사무국과 협력 ‘한-아세안 바이오연료 2차 세미나’ 개최
 
한국발명진흥회가 아세안 회원국을 대상으로 바이오연료 기술사업화 컨설팅에 나섰다.
 
발명진흥회는 아세안 사무국과 협력해 27일부터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rand Mercure 호텔에서 바이오연료 IP기술사업화 정책컨설팅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강철환 발명진흥회 경영기획처장과 리다 물랴나(Rida Mulyana)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국장, 밤방 수비얀토(Bambang Subiyanto) 인도네시아 과학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아세안 10개국 대표단 및 전문가들과 함께 ▲바이오연료 기술사업화 ▲IP(지식재산) 관점의 바이오연료 기술경영 ▲회원국의 환경문제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회문제 해결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제주에서 개최된 정책공유 세미나를 시작으로 이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정책 컨설팅을, 4월에는 개발한 정책에 대한 평가와 환류 등을 주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아세안 바이오연료 자카르타 세미나는 발명진흥회가 주최·주관하고 한·아세안협력기금의 후원과 함께 특허청(KIPO), 인도네시아 과학원(LIPI), 녹색기술센터(GTC) 등이 협력해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준석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아세안 10개국의 바이오연료 및 IP정책이 실행된다면 각국의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아세안 회원국의 지식재산 역량강화 및 발명교육에 대한 종합교육훈련센터를 구축하는 컨설팅을 대한민국 특허청, 아세안 사무국과 함께 향후 사업으로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NS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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