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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우송대, 대학생 글로벌 창업지원 프로그램 개최 한인뉴스 편집부 2018-02-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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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s1)
 
- 6개국 32명 학생 참가
 
우송대학교는 7~9일 대학생 글로벌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3 DAY STARTUP
Checkpoint Program'을 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국 중산대학교, 인도네시아 비너스(BINUS), 태국 방콕대학 등 한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총 6개국 32명의 국내외 학생들이 참여한다. 
 
투자계약서 기초 이해,  고객 확보 비용, 고객 단위당수익/비용의 경제 등 실제 스타트업 세계에서 활용되고 있는 내용을 배운다.
 
또한 ‘한국 시장 진출 가능성  검토하기’,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투자자 비교하기’ 등과 같은 팀 리서치 프로젝트도 펼친다.
 
3 DAY STARTUP은 미국 텍사스 오스틴 대학에서 2008년 처음 시작되어 하버드, MIT를 포함한 전 세계 168개 대학이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교육 비영리기관이다. 3일간 집중적으로 창업과정을 시뮬레이션하며 이 교육 과정을 통해 창업을 한 스타트업이 130여개에 달한다.
 
일반적인 해커톤(팀을 이뤄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시제품 단계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대회) 혹은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달리, 3 DAY STARTUP에서 다년간 글로벌 교육 경험을 쌓은 대학생 대상 전문 퍼실리테이터(진행촉진자)가 파견되고 대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이뤄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 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세계의 3 DAY STARTUP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김흥연 우송대 창업지원단장은 "지난해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만큼 글로벌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기업가정신을 키우고 스타트업에 도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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