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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서울형 혁신학교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에 접목...김창학 중등교감 부임 한인뉴스 편집부 2018-02-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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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중학교 교무실에서 김창학 교감 (사진=증산중학교)
 
- 서울형 혁신학교 정책·교육과정 현장전문가
- 새로운 수업혁신으로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 위상 높일 적임자로 기대 모아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에 서울형 혁신학교 정책에 깊숙이 참여했던 새로운 중등교감이 오는 3월 1일자로 부임해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가 제2의 도약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부임하는 김창학 교감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교육과정(석사)을 전공하고 서울시내 공·사립 중·고등학교에서 30여년간 근무한 현장교육전문가로 증산중학교 교감으로 재직하다 JIIKS에 부임하게 됐다.

김창학 교감은 교육과정 전문가로 교육부 교육과정심의위원, 교육부 고등학교 교과서 심의위원, 서울시교육청 교육과정심의위원, 서울형 혁신학교 정책자문위원, 전문가 위원, 80개교 컨설팅 참여, 12개교 학교평가위원으로 참여한 경력이 있는 필드형 교육전문가다.
 
특히 김 교감은 교사시절 수업방법연구회 회장으로 다양한 수업방법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백두산통일교육수업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 증산중학교 교감으로 재직하면서 4무 1고 운동(학교폭력 Zero, 학부모 민원 Zero, 수업결손 Zero, 행정업무 Zero 및 교육만족도 최고)과 3혁신(수업혁신, 행정혁신, 생활자치혁신) 운동을 전개하여 교육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어려운 지역여건의 학교 변화를 이끈 경험이 있다.
 
‘칭찬 전도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 교감은 평소에 교사지원과 학생들의 친근한 교육자로 모범공무원상을 비롯한 4차례의 장관상 및 7차례의 교육감상, 7차례의 각종 기관 표창 등 18 차례의 표창을 받는 등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2권의 저서를 갖고 있다.
 
3차례의 유럽 교육현장 연수 및 일본, 중국 등의 해외 연수경험을 갖고 있어 JIKS에서의 교육활동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장교육전문가인 김창학 교감의 다양한 현장 경험이 중등분야의 새로운 수업혁신으로 접목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KNS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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