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응원 ‘피아니스트 김유미 리사이틀’ 개최 > 한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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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평창동계올림픽 응원 ‘피아니스트 김유미 리사이틀’ 개최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8-0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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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천영평)은 다음달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을 위해 ‘피아니스트 김유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김유미는 서울예고와 이화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피아노 연주로 석사학위와 전문연주자 과정을 취득하였으며,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현대음악의 전문가로서 뉴욕의 카네기홀을 비롯하여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120회 이상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를 개최하며 활발할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에는 라이트 주립 대학에 재직중이며, 최근에는 LA Pianista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심사위원장, World Piano Teachers Associations 국제 콩쿨 심사위원으로 위촉받기도 했다.
 
김유미 피아니스트는 미국 현대음악 피아노 솔로 앨범인 “Journey to America:American Contemporary Piano Music’(미국 Centaur 레코드사)를 비롯, ‘Ars Nostra:Persona’ 피아노 앨범, ‘Fantasies’클라리넷 듀오 앨범, ‘New Recordings’ (미국 MSR) 바순 듀오 앨범 등을 발매한 바 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천영평 원장은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인도네시아에 소개하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행사도 한국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인도네시아 현지에 새롭게 선보이는데에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에서 2월에 펼쳐질 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도 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한국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과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의 대표 민요인 한오백년, 인도네시아 전통곡인 Dayung Sampan등을 피아노곡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2018년 1월 31일 오후 7시 직스홀에서 개최되며, 누구든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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