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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정부기관 | 남북고위급회담에서 공동보도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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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8-01-11 17:46 조회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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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 종료회의에서 공동 보도문을 교환하고 있는 조명균 통일부장관(왼쪽)과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지난 1월 9일 남과 북은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남북고위급회담’을 개최했다.

2015년 12월 남북당국회담 이후 2년여만에  남북대화가 재개된 것이다.
이번 회담의 결과로  남과 북은 북측의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문제를 포함하여 남북관계 발전과 관련된 사안들에 대해 협의하고, 3개항의 합의사항을 공동보도문으로 발표했다.
 
남북 양측은 이번 회담을 통해 북측의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가와 남북관계 복원의 계기를 마련하고, 한반도 평화의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갖고 상호 협의를 진행했다.
 
우리측은 북측 대표단의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문제를 확정하고, 상호 존중에 기반하여 남북관계를 개선해 나가자는 점을 강조하였고 북측은 이번 회담을 결실 있는 대화로 만들고 남북관계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루어 나간다는 입장과 의지가 확고하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회담의 결과로 북측 대표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해 공식 합의함으로써 평창올림픽을 명실공히 전세계인의 평화축제로 개최할 수 있게 되었고,  단절된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정상화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또한 한반도 평화정착의 중요성에 대해 남북간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음은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전문이다.
 
<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전문>
 
「남북고위급회담」이 2018년 1월 9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었다.
 
회담에서 쌍방은 북측 대표단의 평창 동계올림픽경기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참가 문제와 온 겨레의 염원과 기대에 맞게 남북관계를 개선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남측 지역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민족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북측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민족 올림픽위원회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남측은 필요한 편의를 보장하기로 하였다. 
쌍방은 북측의 사전 현장 답사를 위한 선발대 파견문제와 북측의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을 개최하기로 하고, 일정은 차후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하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한반도의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며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현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해 나가야 한다는데 견해를 같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사당국회담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다양한 분야에서 접촉과 왕래,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며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남북선언들을 존중하며, 남북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우리 민족이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쌍방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남북고위급회담과 함께 각 분야의 회담들도 개최하기로 하였다.
 
2018년 1월 9일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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