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소식 하나카드, 외국인 대상 금융교육 한인기업 편집부 2017-12-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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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에서 설립한 다문화센터 '다린'에서 금융교육을 받은 외국인들이 포토 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는 다문화 가족, 유학생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저축과 환전, 해외송금, 보험 및 금융사기 예방 등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카드 (대표이사 정수진)는 " 이번 금융 교육은 중국 및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인도네시아 외국인들 대상으로 실시됐다" 고 전했다.
하나카드는 10월부터 하나금융그룹에서 설립한 다문화센터 '다린'에서 외국인 대상 금융교육을 매월 1회씩 진행해오고 있다.
교육은 이해를 돕기 위해 생활 속에서 겪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토크 방식을 곁들여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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