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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핸디소프트, 인도네시아 IoT 시장 진출 한인기업 편집부 2017-12-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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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업체와 협력해 스마트 회의실 구축 계약 체결…빠른 시장 확대 기대
 
핸디소프트(대표 장인수)는 인도네시아 텔콤셀(Telkomsel)에 IoT 기반 스마트 회의실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텔콤셀은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인 텔콤(Telkom)의 자회사로, 내년 초까지 130여개의 회의실에 핸디피아 IoT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회의실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핸디소프트가 제공하는 스마트 회의실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각 층별 전체 회의실 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각 회의실 별 온/습도 모니터링을 통해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 쾌적한 사무환경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각 회의실의 블라인드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하는 등 관리 시설물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하며 효율성을 최대로 높여준다.
 
핸디소프트는 텔콤셀 프로젝트를 완료한 이후 텔콤 계열사를 대상으로 스마트 회의실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현지 스마트 솔루션 전문기업인 CSI와 협업을 강화하며 인도네시아 IoT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핸디소프트의 ‘핸디피아 IoT 플랫폼(HANDYPIA IoT Platform)’은 국제 표준 기술 적용이 강점으로 꼽히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핸디소프트의 주력제품인 그룹웨어와 연계해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한층 더 진화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는 “IoT 기술을 통해 오피스 환경이 한층 더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다”며 “높은 IT 잠재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굵직한 레퍼런스를 확보함으로써 빠른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핸디소프트는 그동안 핸디피아 IoT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홈, 오피스, 헬스케어, 분실방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하며 기술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내년에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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