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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업 | 하림, 인도네시아 공략 본격화…현지 인력뽑고 거래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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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7-12-07 16:17 조회4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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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 주력 계열사 팜스코가 운영중인 인도네시아 옥수수 가공장(사진=하림)
 
하림그룹 주력 계열사인 팜스코가 이달 인도네시아 진출 이후 최초로 자체 생산한 사료를 판매하는 등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한국형 육계 계열화 시스템을 이식하기 위해 우선 한국 직원 4명을 파견하고, 인도네시아 현지 인력을 채용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아울러 팜스코는 새로운 바이어를 모집하기 위한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그 일환으로 이달 중 현지 거래처를 상대로 한 '사업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하림 관계자는 "사료·종계농장에 대한 본격적인 정비 작업을 마치고 이달 1일에 사전에 주문받았던 1호 사료를 생산했다"며 "한국 직원 파견과 현지 인력 채용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하림은 인도네시아 축산기업인 수자야그룹의 사료·종계 사업 부분을 최종 인수한 바 있다. 한국형 축산 계열화 시스템을 인도네시아에 도입해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육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시장으로 가는 교두보이자 자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5%대 경제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는 아시아 신흥국의 선두 국가로, 성장세에 발맞춰 육류 소비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1인당 연간 닭고기 소비량이 6.3kg에 불과하지만 소득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국민 대부분이 돼지고기를 금기하는 이슬람교도라 조만간 국내 소비량을 넘어 말레이시아 등과 유사한 소비량을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연간 사료 생산량은 2015년 기준 1,800만톤으로, 연평균 10%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이중 87% 가량이 양계용 사료다.
 
한편, 하림은 사료·종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도계와 가공, 유통까지 아우르는 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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