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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한국-인니 국제경제협력포럼 행사 위한 '브카시 국제 허브 항만' 개발 관계자 입국 한인뉴스 편집부 2017-11-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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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포럼이 오는 15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지난 4일 고양종합운동장 세븐게이트 회의장에서 제3차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 준비위원회가 준비위원장 정용업(미래혁신연대 사무총장)의 지휘아래 내빈,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이날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포럼 위원회는 (주)케이콘텐츠 김영철 대표를 대외협력위원 컨텐츠 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위촉했다.

인도네시아 브카시 사업의 컨텐츠 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위촉된 김영철 대표는 “인류의 역사가 기록된 이래 아시아는 줄곧 문화의 요충지였다. 오늘날 한류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의 문화를 이끌어 가는 한국과 드넓은 시장을 중심으로 찬란한 발전을 이룩할 인도네시아가 만났다”는 소감을 전하고 상생으로의 길을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용업 준비위원장은 “(주)해피코리아타운이 주최하는 ‘제1회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포럼’은 미국과 중국, 일본 등에 의존하는 대외 수출·입 및 자본시장의 불안정을 해결하기 위해서 환태평양과 아시아권역의 소비시장과 생산시장, 물류, 유통시장의 중요 거점으로 부상하는 인도네시아와 긴밀한 국제협력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시점에 주식회사 해피코리아타운의 주요 개발 프로젝트인 미라클시티(MIRACLE CITY)를 본 사업에 참여해 공동개발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2시에는 당일 오전에 입국을 마친 인도네시아 '브카시 국제 허브 항만' 개발 주체인 PT. MEGA UTAMA사의 Adhi Wargono 위원, Daniel Tarin 사장이 위원회에 직접 참석하여 인도네시아측 브카시 ‘미라클시티’ 사업의 브리핑을 실시했으며, 1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한국 측 우수 기업들이 기술제공 등 사업 분야별 브리핑을 실시하여 15일 개최되는 ‘제1회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포럼’의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인도네시아 PT. MEGA UTAMA사와 주식회사 해피코리아타운 상호간 신의 성실 원칙을 최우선으로 우호관계를 유지하여 양국의 국익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국제 간 업무협의 및 협약식 체결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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