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전자정부 시스템 수출 2억5천만달러 돌파" > 한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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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LG CNS "전자정부 시스템 수출 2억5천만달러 돌파" 한인기업 편집부 2017-1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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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방글라데시 정부, 해상안전운항시스템 구축 계약
LG CNS와 방글라데시 선박부가 해상안전운항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LG CNS 공공사업담당 배상헌 팀장, 방글라데시 샤에드 아리플 이슬람(Syed Ariful Islam) 선박청 청장. 가운데줄 왼쪽 세번째부터 LG CNS 공공사업담당 정운열 상무, 방글라데시 샤자한 칸(Shajahan Khan) 선박부 장관. (사진=LG CNS 제공)
 
- 20여개국에 40여건 구축…최근 아시아·중동으로 확대
 
LG CNS는 자사의 전자정부 시스템 수출액이 2억5천만 달러(한화 약 2천800억원)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LG CNS는 2006년 인도네시아 경찰청 사업을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스쿨, 인도네시아 재정정보, 콜롬비아 ICT교육 등 20여개국에 약 40여건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방글라데시 해상안전운항 시스템과 바레인 건강보험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방글라데시 해상안전운항 시스템은 방글라데시 남쪽 벵골만을 운행하는 선박과 해안 무선기지국 및 관제센터 간 정보전달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LG CNS는 해상조난통신과 통합항행안전지원 체계 구축을 맡았다.
 
이에 앞서 수주한 바레인 국가건강보험 시스템은 한국 건강보험 시스템의 첫 수출 사례로 주목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LG CNS가 시스템을 구축한다.
 
LG CNS는 국내에서도 다수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구축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1993년부터 현재까지 LG CNS의 전자정부 사업 실적은 약 4천800억원으로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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