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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정부기관 | 과기정통부, 14일 한-아세안 디지털 콘텐츠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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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7-11-13 15:26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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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디지털 콘텐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14일 ‘2017 한-아세안 디지털 콘텐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아세안 7개국(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라오스·미얀마·싱가포르)의 정부 기관과 방송·통신사 등 25개 기업, 한국 기업 60여곳이 참여한다.
 
말레이시아 방송사 미디어프리마의 탄페이신 이사 등이 ‘한국과 아세안 간의 콘텐츠 협력 방안’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다. 3개 분과(방송·애니메이션 분과, 모바일·교육 분과, 융합콘텐츠 분과)로 나뉘어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된다.
 
방송·애니메이션 분과 상담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최대 방송그룹 미디어프리마, 베트남 국영방송사 VTV, 태국 방송사 채널 3번, 인도네시아 RTV 등이 한국 KBS, SBS 등과 콘텐츠 판권 판매와 콘텐츠 공동 제작 등에 관해 협상한다.
 
모바일·교육 분과에서는 인도네시아 통신사업자 스마트프렌, 베트남 비에텔 등이 한국 기업과 모바일 게임, 교육 콘텐츠 등의 판매와 아세안 현지 프로모션 방안 등을 협의한다.
 
융합콘텐츠 분과에서는 말레이시아 겐팅그룹, 베트남 하롱선 그룹, 태국 더몰그룹 등 공간사업자와 한국 콘텐츠 기업이 도심형 테마파크, 홀로그램 공연장, 키즈 카페 등을 협상한다.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W.바바와 말레이시아의 플라이 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마스크 마스터즈’ 공동제작 계약(20억원 규모)을 맺는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기업 간 증강현실(AR) 콘텐츠 공동제작 업무협약(MOU) 등도 체결될 예정이다.
 
양환정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아세안 시장은 중국·일본에 이어 한국 콘텐츠 교역 3위의 전략 시장이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 아세안 기업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확대할 수 있는 ‘현지 로드쇼’ 등을 지속 추진하고, 콘텐츠 공동 제작, 현지 VR테마파크 조성 등 신사업에 정부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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