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융합교육 사례 공유의 장 마련 > 한인소식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인소식 한국교원대, 융합교육 사례 공유의 장 마련 한인뉴스 편집부 2017-10-23 목록

본문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이 20일 교육 개혁을 위한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실행 및 확산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7 융합교육 축전'을 개최했다.
 
- '2017 융합교육 축전' 개최
 
본 축전에서는 한국교원대 교육연구원 융합교육연구소(소장 백성혜)가 그간 운영했던 ▲세종시 및 충북도 교육청 협력, 자유학기제 수업지원단 ▲전국 사범대학 협력, 자유학기제 수업봉사단 ▲현직교사의 자유학기제 운영 ▲충북 소재 대학의 진로체험 등의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더불어 핀란드, 스웨덴 등 해외 융합교육 사례도 발표됐다.
 
특히 이번 축전은 인도네시아 교육대학교(Indonesia University of Education, Universitas Pendidikan Indonesia, UPI) 교수진이 방문해 참관했다.
 
인도네시아 교육대는 1954년 교사교육대학으로 시작한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교사교육 전문 교육기관이다. 본교는 인도네시아의 교육과정 개발, 교육 연구, 타 교육대학의 평가 주관 등의 기능도 겸하고 있다.
 
참관한 인도네시아 교수진은 수학과학 교육전공 학부(Faculty of Mathematics and Science Education) 소속 10명이다. 이 학부는 수학교육과·과학교육과·생물교육과·물리교육과·화학교육과·컴퓨터교육과로 구성돼 약 300명의 교수들이 약 3500명의 재학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