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발리 아궁화산 분화 위험에 따른 여행경보 상향 > 한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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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외교부, 발리 아궁화산 분화 위험에 따른 여행경보 상향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7-09-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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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당국에서는 발리섬 아궁 화산의 분화 위험 경보 단계를 지난 22일부터 4단계 중 최고 단계인 '위험'으로 상향하였고, 항공운항 경보 단계도 26일부터 4단계 중 3단계인 '주황(분화 가능성 높음)'으로 상향했다.
 
외교부는 이에 따라 27일자로 발리섬과 롬복섬의 여행경보를 기존 1단계 남색경보(여행 유의)에서 2단계 황색경보(여행 자제)로 상향 조정했다.
 
발리섬과 롬복섬에 방문, 체류 중인 여행객 및 동포들은 아궁 화산 주변으로 절대 이동하지 말고 현지 당국의 발표와 언론보도 및 대사관의 안전 공지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각별히 신변 안전에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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