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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 북한식당 출입자제 성명서 발표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6-02-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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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기습발사에 대한 규탄 성명서 발표에 이어 북한식당 자제성명서 발표, 재인도네시아 한인동포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남부협의회(회장 전민식)는 지난 2월 8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기습발사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2월 17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식당에서 북한식당 출입자제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남부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오늘 행사에는 박상민, 김태진 재인니 한국대사관 공사, 양영연 인도네시아 한인회장, 현상범 재인니자유총연맹 회장, 안창섭 재인니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인도네시아 한인사회 리더들이 대거 참여하여 재인니 한인동포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민식 민주평통 동남아 남부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재외동포로서 북한의 장거리 기습발사에 대한 규탄 및 북한의 자금조달을 담당하고 있는 북한식당의 출입자제를 촉구하는 일은 마땅히 할 일이다. 정부의 정책을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 같이 애국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태진 재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공사는 핵실험 및 안보리결의위반,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정면도발을 감행하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님 연설의 핵심 및 강력한 의지를 인용하며, ‘한반도의 간장이 고조되어있는 와중에 북한식당 출입자제로 북한의 외화유입을 차단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심에 감사하다.’ 고 전하며 ‘이는 정부의 대북정책에 힘을 실어주는 일이며, 재외동포들의 신변안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라고 전했다.  
 
양영연 인도네시아 한인회장은, 재인니 한인단체를 대표하여 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가 주도하여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기습발사에 대한 규탄 성명서와 북한식당 자제성명서를 발표함으로써 모두 한마음으로 단결하게 해 주심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우리 인도네시아 한인사회가 정부의 대북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남부협의회 위원들은 오늘의 행사를 동북아 평화 체제를 위협할 뿐 아니라 평화통일을 바라는 우리의 염원을 송두리째 빼앗는 북한의 도발행위를 차단하기위한 강력한 결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남부협의회를 중심으로 재인니한인동포들은 대한민국의 안전과 평화통일을 위해 일치단결하여 하나 된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아래는 북한식당 출입자제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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