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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제37회 졸업식 개최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6-0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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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익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교장의 졸업장 수여 사진=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제공
 

양영연 인도네시아 한인회장상 수여 사진=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제공
 
이명호 주인도네시아 총영사의 축사 사진=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제공
 
김지성 졸업생 대표의 답사 사진=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제공
 
 
27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 나래홀에서 제37회 초등과정 졸업식이 개최됐다.
 
올해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졸업생 60명은 내빈과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내리홀에 입장했다. 학사 보고 후 졸업생들은 한 명씩 무대에 올라가 졸업장을 받았고 귀빈들과 차례로 악수를 했다.  
 
이어서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상 오규식(6-3), 학교장상 김지성(6-2), 한인회장상 정영훈(6-2), 재단이사장상 우종하(6-3), 민주평통동남아협의회장상 차정민(6-1), 모범상 이현지(6-1) 외 8명 등에 대한 수상과 졸업생 전원에 대한 꿈나무상 수여가 있었다.
 
 JIKS 김승익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졸업생들이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하였고, 이명호 주인도네시아 총영사, 정무웅 재단 부이사장, 양영연 한인회장은 축사로 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초등과정의 마무리를 축하했다.
 
재학생 대표로 송해성(5-2)학생이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성실한 학교생활을 하겠다는 다짐과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송사를 낭독하였다. 이어 졸업생 대표로 김지성(6-2) 학생이 후배들을 격려하는 말에 덧붙여 지금까지 가르쳐 주신 선생님에 대한 감사를 전했으며, 지난 6년간의 초등과정을 추억하는 감동적인 내용으로 답사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전체 졸업생 60명 중 53명이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중등과정으로 진학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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