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안정환 “작년에 인도네시아서 현역 복귀 제의 들어왔다” > 한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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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마리텔’ 안정환 “작년에 인도네시아서 현역 복귀 제의 들어왔다” 한인뉴스 편집부 2016-01-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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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안정환이 현역 축구선수로 복귀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9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젼 MLT-19'에는 최현석·오세득, 김구라, 정샘물, 조진수, 안정환·김성주가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과 김성주는 김느안느의 ‘슛~볼은 나의 친구’ 생방송을 시작했다. 안정환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은 더 사랑하게, 축구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사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안정환은 “안느님 현역 복귀 요청합니다”라는 댓글에 “사실, 작년에 인도네시아 어느팀에서 현역 복귀 요청이 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가 “이 배를 보고?”라며 놀리자, 안정환은 “(현역시절 보다)한 6kg 정도 쪘다”고 말했지만, 김성주는 믿지 않았다. 
 
안정환 김성주는 지난 3일 인터넷 생방송 녹화에 처음으로 참여한 뒤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이어 축구 중계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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