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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한인 문예총 ”문화예술 명사 초청사업 적극 추진한다” 한인단체∙동호회 편집부 2016-01-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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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인도네시아 한인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문예총)의 임시 정기 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예총
 
임시 정기 총회서 사공경 신임회장 선출
 
재 인도네시아 한인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회장 사공경, 이하 문예총)는 지난달 28일 자카르타 아랑22에서 임시 정기 총회를 열고 사공경 신임 회장을 선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강희중 전임회장의 자리를 이어가게 된 사공경 신임회장은 2016년부터 2년간 문예총을 이끌어간다.
 
이날 문예총은 신임회장 선출 외에도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석기)과 ‘문화예술명사 초청사업 추진 협약서(2차)’를 체결했다. 양측은 앞서 지난 8월 14일에 전시‧공연‧창작 등 분야별 ‘문화예술 명사 초청사업’의 공동 추진에 관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2차 협약서에서는 양 단체가 국제문화교류 증진과 한국문화 홍보를 위해 2014년 9월 1일부터 2015년 말까지 공동 추진한 ‘문화예술 명사 초청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키는 것에 적극 협력하겠다 명시하고 있다.
 
 
‘문화예술명사 초청사업 추진 협약서(2차)’를 체결한 뒤 문예총의 강희중 전임회장(오른쪽)과 김석기 재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예총
 
‘문화예술 명사 초청사업’은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우수 문화예술인을 정기적으로 인도네시아에 초청하여 공연, 강연, 전시, 워크숍, 간담회 등 분야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공동으로 추진한다.
 
한편 이번 임시 총 회의에는 강희중(전임회장), 사공경(신임회장 문인협회 회장), 김석기(한국문화원장), 김진희(한국문화원 주무관), 이일하(부회장겸 사무국장, 음악협회 회장), 신돈철(부회장, 미술협회 회장), 한경순(사무차장), 김영희(아르떼 여성합창단 지휘자), 박의태(색소폰 동호회 회장), 박형동(한바패 회장), 서기자(월화차회 부원장), 이수진(헤리티지 코리안섹션 회장), 안영수(아버지앙상블 지휘자), 장방식(국악사랑 단장), 최정순(루시플라워 회장), 채영애(아르떼 여성합창단 단장) 등이 참석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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