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권도 인도네시아 보급 성과... 인니 육해공군 의무 무도로 자리잡아 > 한인소식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인소식 우리 태권도 인도네시아 보급 성과... 인니 육해공군 의무 무도로 자리잡아 한인뉴스 편집부 2022-11-09 목록

본문

해군 헌병사령관 명예단증 수여식 /해군 헌병사병부 에드윈 사령관(가운데 왼쪽), 국기원 파견 태권도 사범 곽영민 감독(가운데 오른쪽) (사진=곽영민 감독 제공)
 
- 곽영민 국기원 파견 사범 역할 커
해군 헌병사령부 태권도 의무 무도 채택 확정
육군 체육사령부 태권도 공식 종목 추진
공군 특수전투사령부 태권도 의무 무도 추진
인니 최초 시립이슬람대학교 태권도학과 개설 확정
 
해군 헌병사령부 태권도 의무 무도 채택
인도네시아 해군 헌병사령부는 기존 의무 무도인 가라데 수련을 종료하고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를 의무 무도로 채택했다. 
 
헌병사령관은 태권도를 비롯해 특히 한국 문화와 인도네시아 문화 교류에 큰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전 보직인 해군항공사령부 사령관 시절에도 태권도를 선택 무도로 진행을 시켜왔고 군부 외에 민간 태권도 보급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국기원 해외파견 사범인 곽영민 태권도 감독과 해군 헌병사령관의 오랜 협력 그리고 해군 및 해병대에서 장교로 활동 중인 곽영민 감독의 제자들이 태권도 의무 무도 채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국기원에서 해군 헌병사령관에게 태권도 명예단증을 수여하고,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김용운 원장의 태권도용품 후원을 시작으로 태권도 수련이 공식적으로 이루어 졌다.
 
태권도용품 후원식에는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김용운 원장과 국기원 해외파견 곽영민 감독이 참석하였고 특히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나영집 국장과 이윤우 주임이 한국으로부터 참석을 하여 큰 의미를 더했다.
 
해군 헌병사령부는 해군 참모총장컵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고 해군 태권도 위원회를 결성하여 해군 및 해병대에 태권도가 의무 무도로 자리 잡아 나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한 선수단 창단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기본적인 훈련용품은 갖추어 졌으나 태권도 매트와 태권도복의 수량이 많이 모자라 수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육군 체육사령부 태권도 공식 종목 추진
육군 체육사령부는 사령관기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고 태권도 보급 관련 참석자들과 긴 시간 회의를 갖고 사령부 종목별 훈련 장소를 귀빈들과 함께 돌아보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육군 체육사령부 사령관, 국방부 제4차관, 국기원 해외파견 곽영민 감독, 주정부 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결과 태권도를 공식 종목으로 채택하고 군 대표 선수들을 선발하여 2023년부터 훈련을 시작하기로 하였으며 국방부에서도 지원을 하는 것으로 정했다. 
 
국기원 파견 사범이 감독을 맡고 수석코치는 타우픽 크리스나 사범이 맡아 지도하기로 했다.
 
우선 사령부 내 태권도 훈련장 확보가 우선이며 이후 선수 선발 및 훈련용품 확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군 특수전투사령부 태권도 의무 무도 추진
공군 특수전투사령부는 태권도 첫 승급 심사를 개최하고 태권도를 의무 무도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승급심사에는 국기원 파견 태권도 사범 곽영민 감독과 브까시 시정부 태권도협회 아르와니 회장, 국가대표팀 타우픽 크리스나 수석코치 , 서부자바주정부 태권도협회 심사위원장, 공군 특수전투사령부 장교들이 참석했다. 
 
공군 특수전투사령부에서는 태권도를 오랜 기간 보급해오고 있으나 아직 의무 무도로 지정되지 않아 국기원 파견 사범과 담당 장교와 긴 시간 논의 끝에 의무 무도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에 육.해.공군 및 해병대 전군에 태권도가 의무 무도로 자리잡는데 시초가 되었고 앞으로 군부 및 생활체육에도 더욱 더 많은 보급이 되길 기대해본다.
 
 
▲현지 매체에 보도된 국기원 파견 태권도 사범 곽영민 감독(우측)
 
인도네시아 최초 시립이슬람대학교 태권도학과 개설 확정
인도네시아에 최초로 대학에 태권도 학과가 개설된다.
 
브까시 시에 위치한 시립이슬람대학교 총장과 국기원 파견사범이 면담을 하고 학교 시설을 돌아보고 시청, 시체육회, 시태권도협회 관계자들과 태권도 학과를 개설하고 태권도지도자 육성에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대학 측은 국기원 파견 태권도 사범인 곽영민 감독에게 태권도 학과장으로 와줄 것을 요청하였고 국기원에서 승인 절차를 준비 중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나영집 국장과 이윤우 주임이 참석하여 직접 총장과 대화를 나누고 향후 태권도학과 운영 방안에 대하여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총장은 태권도학과 학생들 외에도 전교생이 태권도를 수련할 수 있도록 전용 체육관도 짓고 있다고 말했다.
 
브까시 시는 시장이 국기원 파견 태권도 사범 곽영민 감독과의 협력으로 태권도를 시 핵심종목으로 채택시키고 태권도를 시민생활체육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청 행사에서는 국기원 태권도복을 입고 참석을 하여 진행을 할 만큼 태권도에 대한 애정이 크다.
 
현재 시정부 체육회와 함께 브까시 지역 국립학교에 태권도를 정규 수업으로 채택시키기 위해 시 교육부와 협의 중이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공식파견 사범의 대한민국 태권도 해외보급에 대한 노력들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결실을 맺어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가 대한민국 국위선양에 큰 몫을 해내기를 기대한다.
 
현재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해외파견 태권도사범은 57개국에 파견 되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국위선양을 위해 노력 중이다.[자카르타경제신문]
 

댓글목록

profile_image

한국님의 댓글

한국 작성일

곽영민 사범님 태권도를 통한 국위선양 활동 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카르타님의 댓글

자카르타 작성일

곽영민 사범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성횡님의 댓글

성횡 작성일

혹시 곽영민 사범님 연락처
알 수 있나요~
태권도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한데~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할지~

profile_image

곽영민님의 댓글의 댓글

곽영민 작성일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