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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인니 ICT 협회 임시총회 코트라 상생 협력관에서 열려 한인단체∙동호회 편집부 2015-12-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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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인도네시아 ICT 협회 4분기 마지막 임시총회가 코트라 상생협력관에서 개최됐다.
 
오승환 ICT 협회 회장은 다사다난 했던 2015년 사업을 마무리 하며 내년도 한인 기업들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회원사간 친목 도모 및 정보교류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경제 및 정책 동향을 살펴보며 회원사간의 업무효율을 위한 세미나를 분기별로 진행할 것을 언급했다.
 
 
두 번째 세션은 정동진 예일회계법인 회계사의 ICT 세법안내로 시작됐다. 정동진 회계사는 “인도네시아 회계와 세법은 한국처럼 잘 정비가 되어있지 않아 자의적인 해석에 의해 집행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인 기업들이 부당하거나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을 것” 이라며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응 마련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황윤홍 JAC 인도네시아 이사의 강연이 이어졌다. 황윤홍 이사는 금번 강연에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기업들이 현지 인재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공감하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황 이사는 현지 인력들에 대한 학력 경력 등에 대한 기업 지원 현황과 취업성공사례, 그리고 현지 인력들의 처우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제시하며 한인 기업들의 현지 인재 채용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구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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