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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코린도그룹, 파푸아 취약지역에 마스크 12만장 기증 약속 한인기업 편집부 2020-04-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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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도그룹, 파푸아 지역 3개 군에 마스크전달식(사진=코린도그룹)
 
4월 9일 오전 10시, 코린도그룹 본사 14층에서 파푸아 지역의 3개 군인
머라우께(Merauke)와 보벤 디굴(Boven Digoe) 그리고 마피(Mapi)군의 대리인들이 참석해 마스크 전달식이 이뤄졌다. 
 
현재 파푸아 지역은 지난 3월 26일부터 외부에서 유입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공항과 항만을 봉쇄해 마스크를 비롯한 예방 필수 물품들의 수급이 원활치 않은 상태다. 심지어 파푸아 지역은 사람과 물자의 외부 통로를 차단했음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더욱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현지 소식을 매일 전해 들었던 코린도그룹은 문제의식을 가짐과 동시에 지원대책을 논의해 마스크를 구입하기 시작했다. 코린도가 기증할 마스크는 각 군의 인구 분포에 따라 머라우께와 보벤디굴 군에 각각 5만장, 마피 군에 2만장으로 총12만장에 달한다. 그러나 현재 자와 지역에서도 품귀 현상과 맞물려 가격이 폭등한 마스크를 구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코린도그룹의 로버트 승 수석부회장은 각 군의 위임을 받은 대리인들에게 “코린도는 파푸아에서 계속 사업을 하고 있고,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 싶어 마스크를 준비했다. 확진자들의 치료만큼 예방을 통해 확산을 막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구하는 대로 계속 공급할 예정이다. 우리 모두가 건강하게 이 사태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이다” 라고 파푸아 지역의 안타까운 상황을 공감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현재, 봉쇄된 파푸아로 마스크를 전달하기 위해 코린도는 인도네시아 군 당국의 협조를 얻어냈다. 마스크를 확보하는 대로 자카르타 할림(Halim) 공항에서 군수송기를 이용해 마스크를 공급하기로 한 것이다.
 
파푸아 지역의 코로나19 사태 확산 방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둔 코린도 그룹에게 파푸아 3개 군의 대리인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993년 처음 파푸아에 진출해 현재까지 27년 동안 합판 및 팜오일 사업을 지속해온 코린도그룹은 그동안 보건과 의료 분야에서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파푸아의 발전을 위해 병원을 설립하는 등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왔다. 
 
코린도그룹은 이번 마스크 지원이 마중물 역할을 하여 취약지역인 파푸아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로 거듭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세계적인 대유행 속에서 이 어려움을 서로 돕고 극복하는 인도네시아 일원으로서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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