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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회장 간이 이.취임식 및 상견례 한인뉴스 편집부 2020-03-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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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기 인수인계하는 3 대 회장 배연자(우측), 4 대 회장 전민식(좌측) / 임명장을 수여 받은 전민식 4대 회장 (사진=한국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사무국 제공)
 
지난 3 월 5 일 목요일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회장 전민식)는 자카르타 본가에서 제 4 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 월 29 일 제 101 주년 삼일절 기념행사와 함께 준비했던 이.취임식 행사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취소되어 규모를 축소하고 3월 5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대사관, 한인회, 민주평통 관계자분들과 대구, 경북, 경남 자카르타 사무소 소장을 비롯해 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내빈 소개, 국민의례, 배연자 3 대회장의 사업 영상보고를 시작으로 참석자 전원 상견례를 마지막 순서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제 4 대 신임 전민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저는 오늘, 지난 1954 년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으로 출발한 이후 66 년 동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온 한국자유총연맹의 인니지부 제 4 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섰습니다" 소감을 시작으로 "교민화합, 국가관 및 안보관 확립, 안보 활동, 봉사활동 사업을 보다 조직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 당부 드립니다."라고 사업 의지를 밝혔다.
 
전민식 회장은 PT.POWERTECH INDONESIA 를 운영하며 2018 장애인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아시안피스컵 총재, 장애인 태권도협회 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유엔피스코 부의장직을 함께 하고 있다.
 
3 년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배연자 3 대 회장은 2019 년 해외 32 개 지부 중에서 인도네시아지부가 최우수상을 받도록 견인차 구실을 하였으며 3 년 동안 12 개 자체 행사와 60 여 회 한인 단체 행사에 참석하는 등 거침없는 활동을 통해 자유총연맹과 독도 홍보에 솔선수범하여 참석한 모든 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국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는 1 대 박동희, 2 대 현상범, 3 대 배연자 회장이 역임하였으며 4 대 전민식 회장이 2020 년부터 3 년 동안 바통을 물려받게 되었다.( 한국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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