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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순천제일대학교, 참사람 인재 양성 위해 해외봉사 나서 한인뉴스 편집부 2020-0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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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일대학교가 참사람 인재 양성 위해 해외봉사단이 나섰다.(제공=순천제일대)
 
-14일간 인도네시아 수까부미 가나안농군학교 인근 초등학교에서 교육·노력봉사활동 펼쳐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안효승, 학교법인 순천성심학원 이사장 성규제)는 참사람 인재양성을 위해 교내 해외봉사단이 나섰다.

제일대는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4일간 인도네시아 수까부미 가나안농군학교 인근 구눙 거울리스 초등학교에서 교육봉사, 노력봉사 등 다양한 활동과 문화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2019년부터 3년간 지원 받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학본부 직원 4명과 학생 19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해 ‘한반도’, 슬로건을‘두 나라가 서로 어루어진다’로 팀명을 정해 해외봉사에 나섰다.
 
주요 내용은 종이접기반, 보건위생반, 태권도반, 한글동요반, 체육놀이반, 과학체험반, 교육봉사, 건물외벽 도색 및 보수공사, 책걸상 보수 및 페인트칠 등 다양한 노력 봉사를 펼친다.
 
특히 K-POP을 통한 문화교류, 한국의 전통문화 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광양만권 직업교육 대학으로서 참사람 인성을 갖춘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한 성과를 도출해 낼 예정이다.
 
해외봉사단장을 맡은 안효승 총장은 “대학의 교육 목표인 교양인, 기술인, 봉사인 그리고 진취적인 사고로 국제적인 역량을 가진 자기 주도적 인재 배양의 ‘세계 속의 오방인’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철저한 준비와 점검을 통해 후회 없고 보람 가득한 봉사활동으로 단원들의 인생노트에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제일대학교 한반도 해외봉사팀은 지난해 11월 19일 대망의 발대식을 통해 매일 늦은 밤까지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단원들이 준비를 거듭한 클로징 공연 등을 선보여 대학 구성원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전남 동부권 전문대학중 유일하게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및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사업 등 전문대학 핵심 정부재정지원 선정을 통해 직무중심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광양만권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 나고 있다.[한국농어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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