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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경기도, 외국인 노동자용 화학사고 안전교재 제작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9-12-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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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 노동자용 화학사고 안전교재 제작[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는 19일 10개 언어로 번역된 화학사고 안전교재를 제작해 외국인노동자가 근무하고 있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월·시화 산업단지를 비롯해 도내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1천500여명으로 추산된다.
 
외국어 안전교재 제작은 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과 안전취급의 중요성을 알려 사고를 예방하려는 취지이다.
 
교재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방글라데시어, 미얀마어, 몽골어 등 10개 언어로 제작됐으며 안전한 취급 방법, 사고 대비·대응 방법, 노출 시 응급조치, 개인보호장비 착용 방법 등을 담았다.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 그림 등 시각자료를 풍부하게 집어넣었다.
이번에 발간한 교재는 경기도 인터넷 홈페이지(www.gg.go.kr)에도 게시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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