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농산, 인니에 찰꼬마떡볶이 등 '국내 농산물 제품' 수출 > 한인소식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인소식 칠갑농산, 인니에 찰꼬마떡볶이 등 '국내 농산물 제품' 수출 한인기업 편집부 2019-11-20 목록

본문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인도네시아 현지 매장에 찰꼬마떡볶이, 우리쌀떡국떡 등 국내 농산물로 만든 제품을 입점·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는 경제성장에 힘입어 식품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떡볶이, 떡, 수제비 등 한국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칠갑농산의 오랜 노하우로 생산하는 떡메로 친 듯한 식감의 '떡국'과 손으로 직접 빚은 것처럼 앞뒤 면 두께가 다른 국내에서 처음으로 특허받은 '수제비' 등 탁월한 식감을 내는 차별화된 기술력이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자평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 대형마트 입점에 이어 지속적 수출확대 전략을 통해 세계시장에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제품들을 더 많이 알릴 것"이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칠갑농산은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지난 2016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케이 푸드 페어(K-FOOD FAIR)' 참여와 '2019 자카르타 식품 박람회(SIAL JAKARTA)'에 참여하는 등 인도네시아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화 전략을 꾸준히 쌓아 왔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는 '어려워도 올바른 길을 가겠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품질을 떨어뜨리는 원가 절감에 타협하지 않고 우리 농민과 농산물 소비를 위해 시장을 개척하며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