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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문예총 제6회 종합예술제 성황리에 개막 한인단체∙동호회 편집부 2019-10-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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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20일 양일간 성황리 개막
 
지난 10월19일(토) 한인 문예총(회장 박형동)의 제6회 종합예술제가 롯데쇼핑에비뉴 메인아트리움에서 다채로운 공연 및 행사와 함께  개최됐다. 
 
이날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를 비롯하여 재인니한인회 박재한 회장, 김희년 한인회 수석부회장, 손한평 한인회 수석부회장 등 많은 내빈들과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식이 진행됐다.
 
개막식에서 박형동 문예총 회장은 이번 문예총 행사를 통해 “ 자카르타에 사는 교민들이 우리 문화를 되돌아보고 체험하며 하나되는 경험을 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 이어 한인음악협회의 클래식 8중주 연주와 아버지앙상블의 합창무대, 한인무용단의 상고무 공연,국악사랑의 상모돌리기, ‘나는 대한민국이다’ 플래시몹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초청 공연단체 ‘정가단 아리’는 정가를 부르는 어린이들의 합창단으로 정감있는 한국 노래를 불러 공연 중에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다음날 20일에 열린 ‘1318 청소년 예술경연대회’에서는 14팀의 3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자신들의 끼와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이번에 새로운 시도로 개최된 청소년 예술경연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외에도 색동회의 3인 연주, 한바패 사물놀이 공연, 한인무용단의 창작무용, 현지인들의 K- POP 댄스 무대가 열렸다.
 
전시회로는 한인미술협회의 유화 작품전시, 문학협회 인니지부의 시화전 및 문협 초대 작가 공광규 시인의 “햇살의 말씀” 번역시집 특별전시와 사인회, 꽃꽃이 전시회, 한국문화원에서 준비한 디카시 전시회, 소망편지 나무 등 다양한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제6회 종합예술제는 25일까지 열리며, 재외동포재단, 한국문화원, 재인도네시아한인회, 양영연 전 한인회장, 이호덕 로얄수마트라회장, 강희중 대한체육회회장, 김태화 대한채육회회장, 김준규 한인회고문, 재인니 신발협회, 민주평통 동남아 남부협의회, 하재수 완구협회장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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