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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국제시장 극장서 못 봤다면?' 한-인니 영화 페스티벌 개최 한인기업 편집부 2015-10-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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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땅으랑, 족자카르타, 반둥, 발릭빠빤 5개 도시 동시상영
다양한 장르의 한•인니 영화,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 영상화 작품 선보여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조태영)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과 CGVblitz가 주관하는 한국-인도네시아 영화 페스티벌이 10월 28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땅으랑, 족자카르타, 반둥, 발릭빠빤 등 5개 도시에서 11월 1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영화제는 2013년 10월 체결된 한-인도네시아 창조산업 MOU의 영화산업 협력성과를 기념하고, 양국 영화산업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의미를 담아 한국과 인도네시아 영화를 함께 상영한다.
 
개막식은 10월 28일 18시 그랜드 인도네시아 CGVblitz에서 개최된다. 양국 주요 인사 및 영화산업 관계자와 개막 상영작인 <돌연변이>(감독: 권오광)의 주연 배우 박보영이 참석하여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한국영화는 <돌연변이>(2015년), <스물>(2015년), <암살>(2015년),>, <베테랑>(2015년) 등 올 한 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신 영화와 우수영화 등 총 16편이 상영된다.
 
인도네시아 영화는 <Tiga>(2015년), <Biji Kopi Indonesia; Aroma of Heaven>(2015년), <Filosofi Kopi>(2015년), <Surga Yang Tak Dirindukan>(2015년) 총 4편이 상영되며, 특히 인도네시아 커피를 주제로 한 우수영화 Filosofi Kopi 와 다큐멘터리 Biji Kopi Indoensia, 올해 흥행 우수작 Surga Yang Tak Dirindukan은 한인커뮤니티에 현지 문화와 영화를 소개하는 취지로 한국어 자막이 삽입된 채로 상영된다.
 
K-애니메이션 특별세션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된 ‘구름빵’, ‘로보카 폴리’는 퍼시픽플레이스(Pacific Place) 상영관에서 캐릭터 인형과의 포토타임, 스티커 선물증정 이벤트와 함께 상영된다.
 
또한, K-공연예술 특별세션에서는 예술의 전당 우수공연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현대무용 ‘증발’ 과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영화제 티켓은 좌석 당 1만루피아에 인터넷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티켓판매액은 인도네시아 청년영화인 육성과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10월 23일부터 www.cgvblitz.com/koreanfilmfestival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무료상영작품은 상영 2시간 전부터 해당 상영관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포한다.
 
영화상영 일정 및 정보는 아래 인터넷 홈페이지 및 CGVblitz 상영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 공식홈페이지: www.cgvblitz.com/koreanfilmfestival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id.korean-culture.org
CGVblitz 홈페이지: www.cgvblitz.com
CGVblitz 상영관: Grand Indonesia(자카르타), Pacific Place(자카르타), Teras Kota(땅으랑), BEC Bandung(반둥), Jwalk Mall(족자카르타), Balikpapan mall(발릭빠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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