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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리틀램 유치원, 자카르타 시교육부와 2019 세미나 개최 한인뉴스 편집부 2019-09-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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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원장 및 교사를 위한 강연 (사진=리틀램유치원 제공)
 
리틀램 유치원(박현순 원장)은 한국의 제주한라대학교와 협력하여 지난 9월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교육부 2층( Ruang Serbaguna kantor walikota)에서 자카르타 관내 원장 및 교사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Dr. Hermanto(시교육부 유아교육과장), Dr. Murnoashi(시교육부 교육과장), 교육장학사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하였고, 자카르타 시교육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로 자카르타 관내 유치원 원장 및 교사들 3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2019년 자카르타시교육부-리틀램 유치원 교사교육 세미나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시대의 비판적 사고 향상을 위한 교수 방법’이란 주제로 디지털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교사들과 유아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강연, 유치원 교사 설문지, 유치원 원장 인터뷰 등이 진행되었다. 
 
제주한라대학에서는 4명의 교수가 직접 참석하여 행사를 적극 지원하였고, 유아교육학과 학과장인 원계선 박사는 인사말로 이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장학사 Mr. Rafiq 은 디지털 영향력이 커져가는 환경 속에서 자라는 유아들의 건강한 교육을 위해 정부와 교사가 협력하여 올바른 교육에 힘써야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리틀램 유치원 박현순 원장은,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유아들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을 파악하고 교육과정 속에 반영하여 유아들의 역량을 키워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부관계자, 원장 및 교사의 사전 인지 및 현직교육이 필요하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자카르타의 유치원 교사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연수를 개최할 계획이며, 한국의 대학과 협력하여 자카르타에 유치원 교사교육 센터 오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리틀램 유치원 박현순 원장은 2016년부터 자카르타 시교육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의 교사연수 프로그램으로 자카르타 관내 유치원 원장 및 교사들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 한라대 교수들과 자카르타 시교육부 관계자들 (사진=리틀램 유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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