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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메가와띠 전 대통령, 파크랜드 방문 예정 한인기업 편집부 2015-10-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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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오른쪽)은 12일, 방중 기간 중 수까르노 하따 초대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Shenzhen의 Qianhai Exhibition Hall에 세워진 기념관을 찾았다.   사진=안따라(Antara)
 
파크랜드는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전 인도네시아 5대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파크랜드를 방문한다고 15일 밝혔다.
 
메가와띠 전 대통령 일행이 오는 18일 방문하기로 예정된 파크랜드는 한국의 대표적인 패션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05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세계 유명 상표 스포츠화 OEM(주문자상표부착 방식) 사업을 활발히 전개, 인도네시아의 고용 창출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에 메가와띠 전 대통령은 파크랜드를 방문하여 감사패를 수여하고 파크랜드의 생산공장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시찰할 예정이다.
 
파크랜드는 2005년 10월 인도네시아 반뜬 세랑에 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스포츠화를 생산하는 신발사업부를 설립했다.
 
파크랜드는 이후 지속적인 공장 증설과 국내 최첨단 남성복 생산설비 노하우를 접목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디다스에 이어서 뉴발란스까지 글로벌 신발메이커들의 스포츠화 OEM 생산기지로 발전시켰다.
 
특히 최근에는 반뜬 세랑의 대지 30만 8469㎡(9만 3312평)의 1, 2공장에 이어 중부 자바주 스마랑 지역에 29만 7520㎡(9만여평) 부지에 추가적으로 1억 2000만 달러를 투자해 오는 2018년 완공 예정인 3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
 
2018년 3공장이 함께 가동하게 되면 신발사업체로는 글로벌 5위에 해당하는 규모가 된다.
 
파크랜드는 국내 패션 사업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OEM사업 또한 더욱 활성화해 국•내외의 수익을 창출, 오는 2020년쯤 매출 1조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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