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우수기업 무역협회와 손잡고 印尼 진출 노린다 > 한인소식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인소식 영남 우수기업 무역협회와 손잡고 印尼 진출 노린다 한인기업 편집부 2015-10-13 목록

본문

경상도 지역 우수 무역협회 회원사 30개社
300여 印尼 기업인과 1:1 비즈니스 미팅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김인호)는 13일 자카르타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경상도 지역 우수 무역협회 회원사 30개가 참여한 가운데 ‘2015 KITA 영남권 동남아 종합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서욱태 본부장, 경상북도 자카르타 사무소 권기일 소장, 경상남도 자카르타 사무소 정연보 소장 및 300여 인도네시아 기업인이 참석하여 영남권 무역협회 회원사와 1:1 맞춤형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특히 이번 무역상담회는 그간 일부 지역 및 단체에서 산발적으로 개최되었던 행사를 통합하여, 현지에서 개최된 무역상담회중 최대규모로 확대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개소식에서 서욱태 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자카르타 행사를 위해서 무역협회 영남권 4개 지역본부, 부산시, 울산시 등 많은 기관이 힘을 모았다”며 “무역협회는 향후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더 많은 우수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역협회는 올해 6월에 개소한 ‘KITA 자카르타 센터(Equity Tower 40층 소재)’를 ASEAN 및 대양주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활용 중이다.
 
이번 상담회도 자카르타를 거쳐 호치민(베트남)에서 2차 상담회를 가지는 일정으로 진행되어 KITA 자카르타 센터가 동남아 新시장 개척의 시발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KITA 자카르타센터 김인근 부지사장은 “최근 환율불안정, 루피아화 사용의무화 등으로 사업환경이 어렵지만 이럴 때 일수록 장기적으로 내다봐야 한다. 인도네시아 시장은 호시우보(虎視牛步)라는 말처럼 안목은 넓게, 접근은 점진적으로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참가기업에게 조언했다.
 
 
*첨부파일(상단) / 2015 KITA 영남권 동남아 종합무역사절단 자카르타 행사 개요
 
 
 
 
편집부

첨부파일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제 가보니 텅텅 비어있다고 하던데요.. 잘 끝났는지 모르겠네요.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