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반기 KOFA 회장단 간담회…4대 회장에 신만기 회장 연임 > 한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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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2015 하반기 KOFA 회장단 간담회…4대 회장에 신만기 회장 연임 한인단체∙동호회 편집부 2015-10-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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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기 KOFA 제4대 전임회장 재신임 얻어…
 
재인도네시아 한국신발협의회(KOFA)는 2015년 하반기 회장단 회의 및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일 땅으랑 까라와찌 임페리얼CC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제4대 회장 선출 및 2015년 제7회 신발인의 날 행사 관련 논의, 세계한상대회, 신발박람회 참가 등 굵직굵직한 의제를 다뤘다.
 
 
KOFA의 4대 회장으로는 과반수 이상 참석한 회장단 전원 만장일치로 3대 회장을 역임한 신만기 파크랜드 사장(사진)이 연임하며 향후 2년간 임기를 더 수행하게 됐다.
 
KOFA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신만기 회장은 지난 2년간의 경험과 Know&How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KOFA 회원사의 권익을 위하고 상생 및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초대, 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송창근 명예회장(KMK 회장)은 신만기 회장의 재 선임을 축하하며 “진정한 신발왕으로서 현지의 신발인들을 위해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KOFA는 창립 후 6년을 지나 7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신만기 KOFA 3, 4대 회장은 지난 2년간 한인기업을 위한 각종 대정부간담회를 마련하고, 수시로 변하는 정부 정책 등 회원사들의 기업운영 리스크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장서왔다. 특히 신 회장은 “함께 가자”는 일념으로 상생을 강조하며 협회를 이끌어왔다.
 
한편 인도네시아 제 2의 수도인 수라바야로부터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날아온 홍춘식 부회장은 “KOFA의 하나됨을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진 수라바야에서도 항상 느낄 수 있는 협회 운영에 사의를 표한다”며 “신발산업의 지방화 이전과 관련하여 선두그룹으로서 중부 자바주 스마랑에 둥지를 틀고, 이후 진출하는 많은 회원사의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OFA는 인도네시아 진출 한인기업의 단일 직능단체로서 회원사 내부뿐만이 아니라 한인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범이 되고 있다. 앞으로 이처럼 현지 진출 우리 기업들의 발전과 상생을 이끌면서 “한인기업의 표준”이 될 수 있는 선두 역할을 기대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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