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2015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참가 > 한인소식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인소식 한전, 2015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참가 한인기업 편집부 2015-10-01 목록

본문

2015년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전에 참가한 시장개척단 모습.  사진=한전
 
12개 中企 협력사 참가, 19만불 현장계약 및 3,496만불 수출 상담 성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15년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전(Electric Power & Renewable Energy Indonesia 2015)에 참가하여 19만불의 현장계약 체결 및 3,496만불의 중소기업 기자재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전시회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전력산업 전시회로 금년에는 전 세계 51개국에서 94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해외 바이어 등 20,000여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 주관하여 보국전기社 등 12개 협력사와 함께 한전 홍보관(KEPCO Pavilion)을 구성하여 KEPCO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국산 우수 전력기자재 홍보를 시행했다.
 
전시회 개막식에는 자르만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차관보가 참석하여 축하연설 후 각 전시관을 방문했으며, KEPCO 홍보관 방문 시 한전의 기술과 우리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와 협력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martGrid, MicroGrid, ESS 등 한전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전은 금년 상반기에 필리핀, 나이지리아, 러시아 등을 대상으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말까지 사우디·이란, 미얀마 지역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