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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수까르노-하따 공항, 3일(일요일) 귀경전쟁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7-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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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뜬주 땅으랑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이 르바란 이후 5일째되는  3일(일요일)에 귀경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총괄매니저 브람 바로또 띱따디는 “3일 귀경객이 21만 4,862명이 몰릴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보다 귀경객 수가 16%나 증가했다. 지난해는 18만 5,427명이었다. 항공을 선택한 귀경객이 많아졌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귀경객들이 순식간에 몰리며 발생할 수 있는 보안문제에 대비해 국영 공항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II)는 904개의 CCTV와 추가 요원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앙까사 뿌라2 측에 따르면 르바란을 3일 앞둔 지난 25일 수까르노-하따 공항을 이용한 귀성객 수는 21만 3,545명이었다. 26일과 27일에는 각각 20만 389명, 16만 3,372명이었다.
 
르바란 연휴기간 가장 많은 왕복 편수는 국내의 경우 덴빠살, 메단, 족자, 빠당, 뽄띠아낙, 쁘깐바루 등이었으며, 국외로는 싱가포르, 호주, 홍콩 등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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