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당선인, 르바란 이후 주지사직 물러나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조꼬위 당선인, 르바란 이후 주지사직 물러나 정치 최고관리자 2014-07-24 목록

본문

대선승리 이후 23일 첫 출근한 조꼬 위도도 당선인(자카르타주지사)과 아혹 주지사 대행.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당선인은 23일 자카르타 주정사에 주지사로 복귀했다. 이날 아침 기자들 앞에서 조꼬위는 검은 양복과 붉은 넥타이를 한 채 환하게 웃었다.
 
조꼬위는 이날 오전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주지사 대행과 45분간의 비공개 회의를 가졌다. 이들은 회의에서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자카르타주의회 안건인 주정부와 중앙정부간 관계와 교통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수끼는 이날 오전 10시 남부자카르타 라수나사이드 소재 부패방지위원회(KPK) 청사에서 열리는 KPK와 자카르타주정부 부패방지협력에 대한 행사에 참여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조꼬위 후보를 맞이하기 위해 자카르타주청사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꼬위 당선인은 이날 르바란 연휴 이후 주지사직에서 완전히 물러날 것이라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