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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SBY, 자국민의 해외치료 자제할 것 촉구 최고관리자 2014-07-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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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의료 시설은 해외의 것과 대등한 수준인만큼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해외로 치료를 받으러 가야 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14일 자카르타에 소재한 네이셔널 브레인 하스피털(National Brain Hispital) 병원개원식에서 "인도네시아는 의료 시설 부문에서 하이 퀄리티를 보장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해외에서 치료를 받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고 밝히며 “국내 유명한 인사들이나 셀레브리티들은 해외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하지만 싱가포르같이 해외 의술이 발달한 선진국의 의사들에게 치료 자문을 구하면, 그들은 인도네시아의 의술도 충분히 좋다고 말한다” 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더 비싼 금액을 내고 외국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가 굳이 있는가? 그보단 자국의 의료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 며 “외국기업들이 국내의 의료 및 보건서비스 시장을 독점하지 않기 위해 중앙정부∙지방정부∙민간기업들이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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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곤총각님의 댓글

찔레곤총각 작성일

당신이 먼저 인도네샤 병원에서 수술받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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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si1님의 댓글

jasosi1 작성일

그러니까... 전부 티푸스 아니면 뎅기라고 진단하는거 같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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