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印尼, 일본인 관광객 대표단 천 여명 초대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09-22 목록
본문
일본-인도네시아 의회 연맹은 지난 6월 인니 정부의 일본 시민 비자 면제 정책에 대한 화답으로, 오는 11월 일본인 관광객 대표단 천 명을 인니로 초대할 예정이다.
“우리는 인니 정부의 비자 면제 정책을 환영하며, 이것을 기점으로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인니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 일본-인도네시아 의회 연맹 대표 토시히로 니카이가 16일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했다.
재일본 인도네시아 대사 유스론 이자 마헨드라는 비자 면제 정책으로 천 명의 일본인 관광객들이 인니를 방문하는 것은 일본인 관광객 수를 증가시킬 뿐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방면에서 양국 간의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1월부터 7월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은 264,000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여행객 수에서 2% 증가하였다.
한편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인도네시아인의 수는 122,142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방문객 수에서 33% 증가하였다.
편집부
- 이전글인도네시아 두란노교육재단 델타마스서 한국교육단지 기공식 가져 2015.09.21
- 다음글연무 호텔업계 매출까지 영향미쳐 2015.09.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