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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제18대 대선 재외국민투표율 62.2% 사회∙종교 편집부 2012-12-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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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사상 처음으로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국민이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는 재외국민투표가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비롯, 전세계 164개국에 주재하는 한국대사관과 영사관, 출장소에서 치러졌다. 이날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동포들은 자카르타 에쿼티타워 17층 한국문화원 다문화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이번 제 18대 대선 재외선거의 선거인수 가운데 62.2%인 2,860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의 설태선 선거관은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재외투표 대상자 2만8831명 중 4597명이 등록, 자보따벡(자카르타, 보고르, 땅으랑, 브까시)지역에서 약 3500명이 등록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하며 재외투표를 많이 해야 국가차원에서 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재외유권자 22만 2389명이 선거인명부에 등록했으며, 이는 추정선거권자(223만 3695명)의 약 10%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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