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2일의 악몽 끝났다 ... 제미니호 한국 선원 풀려나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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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582일의 악몽 끝났다 ... 제미니호 한국 선원 풀려나 사건∙사고 편집부 2012-12-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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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30일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싱가포르 선적 ‘제미니(MT GEMINI)호’의 한국 선원 4명이 582일 만인 1일 모두 석방됐다. 피랍 선원들은 이날 해상에서 대기 중이던 강감찬함에서 출동한 링스 헬기에 의해 구조됐다. 선장 박현열씨가 강감찬함에 내리면서 장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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